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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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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2년기준)세.게임의 배경이 되는 1207-1208에는 29-30세이지만 실제로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회상이나 기록 등의 과거신은 주로 24세때를 기준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25세 이후에는 모습을 나타낸 바가 없다.

게이시르의 제1황위계승권자로 본명은'칼 스타이너(karl styner)'로 아버지의 이름을 이어받았다.12세때에 처음으로 전장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아버지인 칼 대제가 팬드래건과의 전쟁에서 중상을 입은 17세이후 실질적으로 게이시르 제국군을 지휘하고 있다.

항상 검은 갑옷,검은 투구,검은 망토를 하고 검게 늘어뜨린 머리칼 때문에 병사들에 의해 흑태자 란 별칭이 붙여졌으며 본명보다 더 애용되는 호칭이기도 하다.매우 냉철하고 과묵한 성격으로 병사들의 존경과 충성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그 자신이 매우 뛰어난 무술가이자 전략가로 평가 받고 있다.트리시스와 가라드를 무력으로 굴복시켜 다크 아머 역사상 최강의 동맹군을 결속하였으며 사이럽스를 침공하여 제국령에 귀속시켰다.

무엇보다 그가 게이시르 역사상 최고의 영웅으로 추앙 받는 것은 사이럽스 전역에서 있은 그라테스 평원의 회전 에서의 승리로 이곳에서 그는 기존의 방진위주의 전투방식에서 벗어나 신개념의 사선대형을 사용해 2배가 넘는 실버 애로우 연합군을 격멸하였다.이 전투로 안타리아의 최대왕국이라 할 수 있는 팬드래건과 북쪽의 소국 커티스를 무너뜨렸으며 동쪽의 일부 지역(아스타니아와 다갈)을 제외한 안타리아대륙의 대부분의 지역을 손에 넣게 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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